오늘 산책하면서 카페 앞을 지나갔는데
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아이스 커피 들고 벤치에 앉아있더라
다들 각자 다른 표정으로, 다른 생각을 하면서
같은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게 신기했어
어떤 사람은 창가 자리에서 노트북에 집중하고 있고
어떤 사람은 친구랑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고
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모습이 하나의 작은 풍경 같았어
카페에 있을 땐 잘 못 느끼는데
밖에서 보니까 또 다르게 보이네 ㅎㅎ
덥지만 그래도 여름도 나름 괜찮은 계절인 것 같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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